배우 아구스티나 무뇨스는 셰익스피어의 희곡 「템페스트」의 공연을 위해 아소르스 제도에 도착한다. 하지만 섬에 도착한 무뇨스는 이 세상의 실상을 의심하게 만드는 당황스러운 장소를 발견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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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르헨티나의 배우 아구스티나 무뇨스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곡 「템페스트」 제작에 참여하기 위해 포르투갈의 아소르스 제도를 방문한다. 섬에 도착하자 그에게 이상하고도 놀라운 상황이 펼쳐진다. 섬 주민들이 모두 자신이 셰익스피어의 극에 등장하는 인물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다. 마티아스 피녜이로와 공동연출을 하려던 프로젝트를 로이스 파티뇨가 허구가 현실을 지배하고 세상이 셰익스피어의 감독 하에 모두가 즐기는 놀이 같은 영화로 만들어냈다. (문성경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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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이스 파티뇨
Lois PATIÑO